서울을 찾은 한 외국인 꼬마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앞 말뚝박기 놀이 조형물을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을 찾은 한 외국인 꼬마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앞 말뚝박기 놀이 조형물을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서울을 찾은 한 외국인 꼬마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앞 말뚝박기 놀이 조형물을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예전에 말뚝박기는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함께 아이들이 즐겨하던 놀이였다. 방과 후 밤늦은 시간까지 학원 다니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요즘엔 골목길과 놀이터를 시끌벅적 놀이소리와 웃음으로 채우던 아이들이 사라지고 말뚝박기 놀이도 보기 힘든 풍경이 됐다. 그 많던 골목길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시간을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