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입력 2016-02-19 22:42
수정 2016-02-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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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19일 시청 대강당에 마련된 간이 침대에 누워 헌혈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2016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25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헌혈증서 517장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19일 시청 대강당에 마련된 간이 침대에 누워 헌혈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2016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25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헌혈증서 517장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19일 시청 대강당에 마련된 간이 침대에 누워 헌혈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2016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25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헌혈증서 517장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6월 23일 왕십리도선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 행당1동, 7월 8일 왕십리제2동, 7월 9일 행당2동에서 열린 2025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치 활동의 의미를 함께했다. 주민총회는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주도해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로, 생활자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자치계획 보고, 분과별 활동 공유, 마을의제 설명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 복지, 환경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구 의원은 각 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일에 참여하고 방향을 정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면서 “이런 소중한 참여와 열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 의원은 매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으며, 주민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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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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