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조금 아쉬웠던 사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목표인 100도에 0.3도 모자란 99.7도가 찍혀 있다. 온도계는 올해 모금 목표인 3430억원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오른다. 최종 모금액은 1일 오전 공개된다. 지난해에는 목표액 3268억원보다 16억원 많은 3284억원을 모금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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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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