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부암동 주택가 축대 붕괴…29명 대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주택가 축대 붕괴…29명 대피

입력 2015-07-26 10:10
수정 2015-07-26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오전 7시10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북한산 자락 주택가에서 축대가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날 사고는 주택 건물을 받치고 있던 높이 6m, 가로 30m의 축대 일부가 무너져 토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6가구 2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과 종로구청은 간밤에 내린 비 때문에 축대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