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운전자에게 뜨거운 물을 끼얹어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9시 50분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모 빌라 맞은편 길에 주차해 둔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A(42)씨에게 뜨거운 물을 끼얹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신모(44)씨를 20일 구속했다.
신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A씨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검거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가스배달 후 차 안에서 쉬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신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횡설수설하는 등 뚜렷한 범행 동기를 털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9시 50분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모 빌라 맞은편 길에 주차해 둔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A(42)씨에게 뜨거운 물을 끼얹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힌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신모(44)씨를 20일 구속했다.
신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A씨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검거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가스배달 후 차 안에서 쉬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신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횡설수설하는 등 뚜렷한 범행 동기를 털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