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 오후에 5∼10㎜ 소나기…낮 최고 30도

남부내륙 오후에 5∼10㎜ 소나기…낮 최고 30도

입력 2015-06-21 10:48
수정 2015-06-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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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1일에는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하지만 일부 남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하루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북도동부내륙, 경상남북도내륙 5∼10㎜다.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15.7도, 수원 16.6도, 강릉 17.6도, 대전 18.0도, 광주 19.1도, 전주 18.4도, 대구 17.3도, 부산 18.7, 제주 20.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하루평균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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