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철로 위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수원역 철로 위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5-04-24 09:29
수정 2015-04-24 09: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역 철로 위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4일 오전 7시 47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철로 위에서 장모(50·중국 국적)씨가 누워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서동탄발 광운대행 전철 기관사 A씨는 수원역으로 진입하던 도중 철로 위에 누워있는 장씨를 발견, 수원역사에 신고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숨진 남성이 누워있던 철로는 화물 차량이 유치되는 곳으로 평소 열차가 잘 다니지 않는 철로”라며 “발견 당시 외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역내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