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유소년 청각장애 연주단 ‘행복 연주회’ 27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로비에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행복연주회’에서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소속 어린이들이 연주회를 마친 뒤 하트를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은 세계 최초의 유소년 청각장애 연주단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통해 소리를 찾은 아이들로 구성돼 있다. 행사를 주관한 지구촌합창단은 다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경기 안산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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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유소년 청각장애 연주단 ‘행복 연주회’
27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로비에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행복연주회’에서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소속 어린이들이 연주회를 마친 뒤 하트를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은 세계 최초의 유소년 청각장애 연주단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통해 소리를 찾은 아이들로 구성돼 있다. 행사를 주관한 지구촌합창단은 다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경기 안산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합창단이다.
27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로비에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행복연주회’에서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소속 어린이들이 연주회를 마친 뒤 하트를 만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은 세계 최초의 유소년 청각장애 연주단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통해 소리를 찾은 아이들로 구성돼 있다. 행사를 주관한 지구촌합창단은 다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경기 안산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합창단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5-02-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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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