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서 레저보트 타고 표류 6명 전원 구조

태안 앞바다서 레저보트 타고 표류 6명 전원 구조

입력 2015-02-20 16:22
수정 2015-02-20 16: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곰섬 앞바다에서 이모(57)씨 등 6명이 레저보트를 타고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지인 사이인 이들은 설 연휴를 맞아 레저활동을 위해 출항했다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으며 구조요청을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공기부양정 등을 현장에 급파, 이씨 등을 무사히 구조해 귀가시켰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해 출항 전 점검뿐만 아니라 항해 중에도 수시로 장비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