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25분께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한 도로에서 김모(57)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건너편 차선에 있던 승강장과 주차돼 있던 1t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54·여)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 김씨가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하려 급하게 커브를 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54·여)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 김씨가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하려 급하게 커브를 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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