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구리 호우주의보 10시40분 경보로 높아져

남양주·구리 호우주의보 10시40분 경보로 높아져

입력 2014-08-21 00:00
수정 2014-08-21 1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동두천기상대는 21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남양주시와 구리시에 발효 중이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높였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구리시 86mm, 남양주시 67.5mm의 일강수량을 기록했다.

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직 호우 관련 피해 신고는 없었다.

기상대 관계자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5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니 시설물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 의정부시, 포천시, 가평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