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다가 숨진 고(故) 남윤철 안산 단원고 교사의 아버지 남수현씨와 어머니 송경옥씨가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서 열린 아들의 명예졸업장 추서 및 장학기금 전달식에 참석, 추모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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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다가 숨진 고(故) 남윤철 안산 단원고 교사의 아버지 남수현씨와 어머니 송경옥씨가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서 열린 아들의 명예졸업장 추서 및 장학기금 전달식에 참석, 추모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조하다가 숨진 고(故) 남윤철 안산 단원고 교사의 아버지 남수현씨와 어머니 송경옥씨가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서 열린 아들의 명예졸업장 추서 및 장학기금 전달식에 참석, 추모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국민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남씨는 안산 단원고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 지역에서 한국어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대학 한국언어문화학과에 편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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