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떠나보내는 애통한 마음…故 강수철 센터장 영결식

동료를 떠나보내는 애통한 마음…故 강수철 센터장 영결식

입력 2014-07-17 00:00
업데이트 2014-07-17 11: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동료를 떠나보내는 애통한 마음
동료를 떠나보내는 애통한 마음 17일 오전 제주 서귀포소방서에서 열린 고 강수철 소방령(동홍119센터장)의 영결식에서 강 센터장의 동료인 정성찬 소방위가 추도사를 읽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 센터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현장에서 진압과 인명 수색을 벌이다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화재 진압중 순직한 강수철 소방령 영결식
화재 진압중 순직한 강수철 소방령 영결식 17일 오전 제주 서귀포소방서에서 열린 고 강수철 소방령(동홍119센터장)의 영결식에서 유족이 헌화하고 있다. 강 센터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현장에서 진압과 인명 수색을 벌이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제주 서귀포소방서에서 故 강수철 소방령(동홍119센터장)의 영결식이 열렸다. 이날 강 센터장의 동료인 정성찬 소방위가 추도사를 읽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유족이 헌화를 하다가 오열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강 센터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현장에서 진압과 인명 수색을 벌이다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