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 17분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다세대 주택 2층 박모(45)씨의 집 주방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건물에는 총 13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불은 가스레인지와 후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9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건물에는 총 13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불은 가스레인지와 후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9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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