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 측은 28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함세웅 신부 등 각계 인사 62명이 조 후보와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 이청연 인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돈과 효율보다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인천 이청연 교육감 후보 등 전국의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은 이런 교육을 수행할 분들”이라고 주장했다.
선언에는 백 명예교수와 함 신부 외에도 백기완 노나메기 재단 고문,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 오충일 목사,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임순례 감독, 임옥상 화백 등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선언문에서 “돈과 효율보다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인천 이청연 교육감 후보 등 전국의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은 이런 교육을 수행할 분들”이라고 주장했다.
선언에는 백 명예교수와 함 신부 외에도 백기완 노나메기 재단 고문,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 오충일 목사,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임순례 감독, 임옥상 화백 등이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