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 경산의 수은주가 32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5도 가까이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
대구 역시 낮 최고기온이 31.2도, 경북 구미 30.7도, 김천 30.6도, 안동 29.5도, 상주 29.1도까지 올라 평년대비 4.4∼4.8도 높았다.
포항과 경주, 울진 등 동해안 일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17.5∼19.1도에 머물렀다.
대구기상대는 “한동안 경북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고, 동해안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서울 낮 기온이 28도를 기록한 22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 한강 잠원지구 리버시티 수상스키장 인근에서 수상스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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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 울진 등 동해안 일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17.5∼19.1도에 머물렀다.
대구기상대는 “한동안 경북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고, 동해안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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