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 날인 4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 미만이다.
특히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저녁부터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내몽골 고원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앞으로 발원할 황사의 양과 우리나라 주변 기류에 따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과 지속시간의 변동이 커 기상정보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 8.6도, 인천 9.4도, 수원 8.0도, 춘천 6.7도, 강릉 14도, 청주 9.8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오후부터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에서 ‘보통’(31∼8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 미만이다.
특히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저녁부터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내몽골 고원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앞으로 발원할 황사의 양과 우리나라 주변 기류에 따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과 지속시간의 변동이 커 기상정보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 8.6도, 인천 9.4도, 수원 8.0도, 춘천 6.7도, 강릉 14도, 청주 9.8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오후부터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는 전국에서 ‘보통’(31∼8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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