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방문 외면하는 가족들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들이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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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방문 외면하는 가족들
세월호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종자 구조·수색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종자 가족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들이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16일째인 1일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실종자 구조·수색 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할 실종자 가족 간담회를 위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가족은 고개를 돌리며 정 총리 등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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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