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부분 통제된 진부령 통행 정상 재개

폭설로 부분 통제된 진부령 통행 정상 재개

입력 2014-02-10 00:00
수정 2014-02-10 1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폭설로 부분 통제된 고성∼인제 간 진부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정상 소통되고 있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10일 고성군 거진읍 대대 삼거리∼인제 북면 용대리를 잇는 진부령 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후 1시 5분부터 월동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도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진부령 구간의 닷새간(6∼10일) 적설량은 122㎝를 기록하고 있다.

경찰은 “눈은 계속 내리고 있으나 계속된 제설작업으로 노면 바닥이 보여 부분 통제를 해제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