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37분께 전남 영광군 법성면 용성리의 한 돈사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 약 2천㎡가 불에 타 어미돼지 300여마리, 새끼돼지 1천200여마리가 폐사해 4억여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돈사 귀퉁이에서 불길이 치솟아 빠르게 번졌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전화 정리 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돈사 3개 동 약 2천㎡가 불에 타 어미돼지 300여마리, 새끼돼지 1천200여마리가 폐사해 4억여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돈사 귀퉁이에서 불길이 치솟아 빠르게 번졌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전화 정리 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