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사망부터 9·11 테러까지’ 쪽집게 예언 크리스 로빈슨 화제

‘다이애나 사망부터 9·11 테러까지’ 쪽집게 예언 크리스 로빈슨 화제

입력 2013-10-20 00:00
수정 2013-10-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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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로빈슨
크리스 로빈슨


꿈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크리스 로빈슨의 예지몽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크리스는 제트기 충돌사고나 다이애나 비의 사망에 대해 경고해 한 기자의 눈에 띄었다.그 기자는 크리스 로빈슨의 예지몽에 대한 기사를 썼으나 비난만 받았다.크리스는1967년 16세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신비로운 능력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크리스는 2001년 7월 ‘초능력자 사냥꾼’이라고 불리던 심리학 교수 게리 슈왈츠 박사를 찾아갔다. 모든 테스트에 통과한 그를 게리 슈왈츠 박사는 신뢰했다.크리스는 이후 9·11 테러에 대한 꿈을 꿔 CIA에 신고했지만 무시당한고 만다.그러나 그 사건을 계기로 그의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크리스는 이후 세계 여러 정보국들과 합동으로 대형 테러사건이나 미결사건들을 해결해 왔다.그는 현재까지도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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