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열차권 예매 27~30일

추석연휴 열차권 예매 27~30일

입력 2013-08-21 00:00
수정 2013-08-21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부터 인터넷·현장판매 분리

코레일은 20일 추석 연휴기간 열차 승차권 예매를 오는 27∼30일 4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승차권은 추석(9월 19일) 전후인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무궁화호, ITX-청춘 등이다. 올해부터 인터넷과 역 판매 날짜를 분리, 승차권 예매 기간이 이틀에서 나흘간으로 확대된다.

노선별로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은 오는 27일 오전 6~9시까지 인터넷 예매를 실시한다. 역·대리점 등 현장 판매는 28일 오전 7∼9시까지 진행한다.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도 인터넷은 29일 오전 6∼9시, 현장 판매는 30일 오전 7∼9시까지 이뤄진다.

예약은 1인당 12장까지 할 수 있다. 예약 승차권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새달 5일 자정까지 구입 또는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된다. 잔여석 예약은 3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08-2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