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화공단서 유증기 추정 폭발사고…2명 부상

안산 시화공단서 유증기 추정 폭발사고…2명 부상

입력 2013-06-10 00:00
수정 2013-06-10 14: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시화공단 내 사업장 폐기물 및 폐수 처리업체인 D개발 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염모(52)씨와 최모(51) 등 중국 국적 작업자 2명이 팔과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거해 온 산업폐유를 탱크로리로 흡입하는 작업 중 폭발했다는 회사 관계자 진술 등으로 미뤄 유증기로 인한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