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23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소나무와 잡목 등 0.1㏊(시청 추산)를 태우고 2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김영삼 전 대통령 부모 묘소가 위치한 곳이지만, 다행히 묘소까지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119 소방대원과 시청 공무원 등 300여 명이 비상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날이 어두운데다 해안가 절벽이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소나무와 잡목 등 0.1㏊(시청 추산)를 태우고 2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김영삼 전 대통령 부모 묘소가 위치한 곳이지만, 다행히 묘소까지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119 소방대원과 시청 공무원 등 300여 명이 비상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날이 어두운데다 해안가 절벽이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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