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정전 60주년 및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3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임진강 아이스하키 재현 행사’에서 캐나다 아마추어팀 회원들이 서로 편을 짜 친선 경기를 하고 있다(아래 사진). 이 행사는 전쟁 중인 1952~53년 캐나다 참전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임진강에서 열렸던 아이스하키 경기(위 사진)를 재현한 것이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3-02-04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