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야의종 타종행사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31일 제야의종 타종행사 보신각 주변 교통통제

입력 2012-12-27 00:00
수정 2012-12-27 11: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전후해 보신각 주변 주요 도로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당일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날인 내년 1월1일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길(세종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무교로터리~종로구청로터리), 우정국로(을지로1가사거리~안국동로터리)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경찰은 “통제 시간과 구간은 행사 운집 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가피하게 차량을 가져올 경우 의주로·흥인문로·을지로·율곡로 등에서 미리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