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30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의 골목 길을 지나던 A(51·여)씨의 승용차가 커피숍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커피숍 유리가 깨지면서 안에서 차를 마시던 B(29·여)씨 등 3명이 유리파편에 맞아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골목길 운행 중 갑자기 나오는 차를 보고 당황해 브레이크 대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커피숍 유리가 깨지면서 안에서 차를 마시던 B(29·여)씨 등 3명이 유리파편에 맞아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골목길 운행 중 갑자기 나오는 차를 보고 당황해 브레이크 대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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