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절기상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조상들은 동짓날 팥죽을 먹으며 귀신을 쫓고 새해의 안녕을 빌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2012-12-22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