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선 당일 선거사범 15명 검거

경찰, 대선 당일 선거사범 15명 검거

입력 2012-12-19 00:00
수정 2012-12-19 2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19일 하루 전국에서 선거사범 15명이 붙잡혔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이날 발생한 선거 관련 범죄는 18건으로, 경찰은 이 중 15명(15건)을 검거했다.

유형별로는 투표지 촬영 9건, 선거 당일 선거운동 5건, 투표소 안팎 소란행위 3건, 이중투표 1건 등이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후 8시 기준 통계여서 선거 관련 범죄 발생 및 검거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