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친자확인訴 당해

하인스 워드 친자확인訴 당해

입력 2012-12-18 00:00
수정 2012-12-18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하인스 워드
하인스 워드
미프로풋볼(NFL) 한인 영웅으로 올해 초 은퇴한 하인스 워드(36)가 친자확인 소송에 휘말렸다.

연예 전문 TMZ 닷컴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17일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멜리나 스미스란 여성이 워드를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는 자신이 낳은 딸의 친부가 워드라고 주장하면서 워드가 이를 인정할 것과 함께 요구한 양육비 지급을 거절하면 재판부가 DNA 검사를 명령해야 한다고 법원에 요청했다. 현재 법원은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2-12-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