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10분께 양주발 인천행 코레일 소속 1호선 전동차가 회룡역에서 동력장치 이상으로 15분가량 운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곧바로 인력을 투입, 응급조치해 다음 역인 망월사역으로 이동시킨 뒤 승객들을 다른 전동차로 옮겨 타도록 했다.
코레일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뒤이어 오는 열차들이 잇따라 연착되면서 지상 승강장에 있던 승객들이 추위에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전동차 부품이 날씨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날씨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레일은 곧바로 인력을 투입, 응급조치해 다음 역인 망월사역으로 이동시킨 뒤 승객들을 다른 전동차로 옮겨 타도록 했다.
코레일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뒤이어 오는 열차들이 잇따라 연착되면서 지상 승강장에 있던 승객들이 추위에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전동차 부품이 날씨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날씨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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