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 영향으로 김해공항 이착륙 예정이던 항공기의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55분 김해공항에 도착예정이던 김포발 항공기 대한항공 1113편이 폭설로 인해 결항되는 등 김포~김해 노선 출도착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공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김포공항에 계속 눈이 내리고 있어 김포 노선 항공기는 결항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승객들은 항공사에 결항여부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55분 김해공항에 도착예정이던 김포발 항공기 대한항공 1113편이 폭설로 인해 결항되는 등 김포~김해 노선 출도착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공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김포공항에 계속 눈이 내리고 있어 김포 노선 항공기는 결항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승객들은 항공사에 결항여부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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