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모녀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목표액을 50억원으로 잡고 30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적인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디지털 자선냄비가 등장해 카드로도 기부할 수 있다. 이종원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30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모녀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목표액을 50억원으로 잡고 30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적인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디지털 자선냄비가 등장해 카드로도 기부할 수 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