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삼국지’(동랑커뮤니케이션즈)의 저자 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이 29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저자 사인회를 연다. 김경한 삼국지는 기존 삼국지와는 달리 철저히 사료를 바탕으로 했다. 삼국지연의의 원 자료라고 할 수 있는 진수의 삼국지 및 관련 주석은 물론, 중국 정사로 인정되는 24사를 모두 참고했다.
2012-1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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