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강간 등 살인)로 기소된 서모(42)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 중곡동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모씨
연합뉴스
8일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재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서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윤성현 검사는 사형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전자발찌 부착 30년도 재판부에 요구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잔인한 수법으로 범죄를 반복적으로 저지르고도 별다른 죄책감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국가에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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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곡동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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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자발찌 부착 30년도 재판부에 요구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잔인한 수법으로 범죄를 반복적으로 저지르고도 별다른 죄책감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국가에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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