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20대 오피스텔女, 담배물고 잠자다가…

역삼동 20대 오피스텔女, 담배물고 잠자다가…

입력 2012-11-06 00:00
수정 2012-11-06 08: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피스텔서 불..병원 후송

6일 오전 12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이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던 최모(24·여)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오피스텔 내부 5㎡를 태워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우다가 잠이 들었다.”는 최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