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한글날을 공휴일로” 도끼상소 퍼포먼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가 23일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 앞에서 조선시대의 ‘도끼상소’를 재현하며 한국경영자총협회에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반대의견을 거둘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끼상소는 과거 유생들이 임금에 상소하면서 “나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도끼로 목을 치라.”며 행했던 의식이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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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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