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혐의 홍문표 의원 이번주 2차 소환 통보

수뢰혐의 홍문표 의원 이번주 2차 소환 통보

입력 2012-10-23 00:00
수정 2012-10-23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이 종자 수입업자 및 골재 채취업자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홍문표(65·홍성예산) 새누리당 의원에게 조만간 2차 소환을 통보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2일 “홍 의원에게 앞으로 1주일 안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달라는 내용의 서면 소환 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2008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재직 시절 종자 수입업자와 골재 채취업자들에게 로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2-10-2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