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스타킹’ 복귀한다더니 ‘무릎팍’은…

강호동, ‘스타킹’ 복귀한다더니 ‘무릎팍’은…

입력 2012-10-08 00:00
수정 2012-10-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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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1월말 ‘무릎팍도사’ 방송”…KBS 복귀도 검토 중

방송인 강호동이 MBC ‘무릎팍도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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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황금어장-무릎팍도사’


MBC 원만식 예능국장은 8일 “강호동이 11월말 부활하는 ‘무릎팍도사’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황금어장’ 코너였던 ‘무릎팍도사’는 별도 프로그램으로 독립해 목요일 밤 11시 편성된다.

기존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기존대로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무릎팍도사’는 작년 9월 강호동이 세금 과소 납부 논란으로 잠정 은퇴한 후 10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앞서 연내 방송복귀를 선언한 강호동은 SBS ‘스타킹’ 복귀를 확정한 데 이어 KBS 신설 프로그램 진행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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