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내달 4일 ‘법문화축제’

서울중앙지법 내달 4일 ‘법문화축제’

입력 2012-09-29 00:00
수정 2012-09-29 12: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법(이성보 법원장)은 10월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후생관 안팎에서 ‘소통 2012 법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법원이 법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여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법률문서 작성, 가족헌법 만들기, 법관과의 만남, 법률퀴즈, 법정투어 등 다채로운 법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사법의 과거와 현재 사진전, ‘법원의 하루’ 영상물 상영, 영화 ‘간첩’ 야회상영회를 비롯해 전시·상영 순서도 진행된다.

법원은 법관·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으로 자선 바자회를 연다.

탤런트 손현주·류진·윤유선, 개그맨 윤정수, 런던올림픽 유도 대표 김재범·최민호, 영화 ‘집으로’의 이정향 감독과 김을분 할머니가 참석해 초청 사인회·사진촬영 행사를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