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탈주’ 최갑복 도주혐의 구속

‘유치장 탈주’ 최갑복 도주혐의 구속

입력 2012-09-24 00:00
수정 2012-09-24 17: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치장 탈주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사본부는 24일 일반도주 혐의 등으로 최갑복(50·강도상해 피의자)을 구속했다.

대구지방법원 김연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 혐의가 인정되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는 지난 17일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로 빠져나와 승용차와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