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안내 집’ 11월부터 운영

‘도로명 주소 안내 집’ 11월부터 운영

입력 2012-09-20 00:00
수정 2012-09-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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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전면 시행될 도로명 주소 안내도를 확대보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대한지적공사와의 협력에 나섰다.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과 도로명 주소 안내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지적공사는 오는 11월부터 전국 본부별 지사 185곳을 ‘도로명 주소 안내의 집’으로 운영하며 택배·요식배달·중개업소 등에 무료로 도로명 주소 안내도를 제공한다. 지적공사는 또 업무에 도로명 주소를 도입할 뿐만 아니라 업무용 차량 900여대에도 도로명 주소 홍보 스티커를 붙일 계획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12-09-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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