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오후 2시 태풍주의보

경기남부 오후 2시 태풍주의보

입력 2012-08-30 00:00
수정 2012-08-30 1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기상대는 30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남부 15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태풍주의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수원, 안산, 시흥, 성남,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이다.

이 지역에 오후 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안성 58㎜, 평택 53㎜, 용인31.1 ㎜, 오산 29.5㎜ 등이다.

기상대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덴빈’은 낮 12시 현재 전남 고흥 부근 해안에서 40㎞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