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에 징역4년 구형

檢,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에 징역4년 구형

입력 2012-08-23 00:00
수정 2012-08-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있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2)씨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미지 확대
강성훈
강성훈
22일 오후 서울북부지법 형사 7단독 강영훈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씨는 “잘못을 시인하며, 선처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씨는 2009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3명에게 1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빌리고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선고공판은 내달 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