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 떨어져서”..스마트폰 훔친 3명 입건

“휴가비 떨어져서”..스마트폰 훔친 3명 입건

입력 2012-08-22 00:00
수정 2012-08-22 08: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2일 피서객들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이모(23)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18일 0시30분께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 앞 백사장에서 박모(43ㆍ여)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피서객들의 스마트폰 6대(54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해운대에 피서를 왔다가 휴가비가 떨어지자 스마트폰을 훔쳐 인터넷에서 팔기로 하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