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수능원서 접수

22일부터 수능원서 접수

입력 2012-08-22 00:00
수정 2012-08-22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부터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마감일은 다음 달 6일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1월 8일 치러지는 수능의 응시원서를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고3 수험생은 재학 중인 고교, 재수생 등 졸업생은 출신 고교, 검정고시 출신자 등은 주소지 관할 시도 교육청에 각각 원서를 내면 된다. 접수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원서를 받지 않는다.

원서를 제출한 뒤 응시영역과 과목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려면 다음 달 4~6일 지정된 장소에 변경신청서를 내면 된다.

응시원서는 본인이 직접 내야 하며 대리 접수는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으로 국외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만 허용된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2-08-2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