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합천창녕보 수질예보 ‘관심’ 발령

낙동강 합천창녕보 수질예보 ‘관심’ 발령

입력 2012-08-13 00:00
수정 2012-08-13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9일 국립환경과학원이 낙동강 경남 합천창녕보에 수질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관심 단계는 수질예보제(관심-주의-경계-심각)의 가장 낮은 단계로 기상 전망 등을 고려해 클로로필-a 농도가 70㎎/㎥ 이상일 때 발령된다.

합천창녕보에 수질예보제가 발령된 것은 지난 2월 1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두번째다.

한편 4대강 16개 보의 수질관리는 올해부터 수질예보제로 이뤄지고 있다.

창녕함안보의 경우 1월과 2월에 관심 단계, 2월에 주의 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

지난 3월 대구 강정고령보에 관심 단계가 발령됐으며, 달성보에는 총 4차례 수질예보가 발령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