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4개 시ㆍ군 13일 0시 호우특보 해제

경기남부 4개 시ㆍ군 13일 0시 호우특보 해제

입력 2012-08-13 00:00
수정 2012-08-13 08: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기상대는 13일 0시를 기해 평택에 내려진 호우경보와 용인, 광주, 양평에 내려진 호우주의보 등 경기남부 4개 시ㆍ군에 내려진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이에 앞선 12일 오후 11시30분에는 광명, 과천, 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오산, 군포, 의왕, 하남, 화성 등 12개 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현재 경기남부 이천, 안성, 여주 등 3곳만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2일 정오부터 13일 0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평택 73.5㎜, 이천 65㎜, 안성 60.5㎜, 여주 37.5㎜ 등이다.

기상대측은 이날 정오까지 적은 양의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