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조재현(47) 이사장의 연임이 3일 확정됐다. 조 이사장은 2014년 8월까지 2년 더 전당을 이끌게 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로 발탁된 조 이사장은 어린이 예술축제 ‘키즈 아츠 페스티벌Ⅰ’, 피아노 역사의 획을 긋게 된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 대규모 예술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2012-08-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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