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희망나눔 톡톡콘서트 강연

연합뉴스
강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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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그룹 클론으로 데뷔해 ‘쿵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등을 발표하며 최초로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2000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영구 장애를 얻어 충격을 줬다.
강씨는 이후 재활에 성공해 장애인 예술단인 ‘쿵따리 유랑단’을 결성, 교정시설이나 장애인시설 등을 순회하며 소외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2012-07-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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